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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46

용혜인 의원 23개월 아들 안고 국회 단상에 오른 이유

https://youtu.be/uV7_fbczWpw 용혜인 의원 23개월 아들 안고 국회 단상에 오른 이유 워킹맘으로 알려진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지난 4일 23개월 아들을 안고 국회 소통관 단상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단상에 오른 용혜원 의원은 아들에게 "엄마 빨리하고 가자, 이거 빨리하고 어린이집 가야 해"라고 아들을 어르며 '노키즈존'을 없애고 한국판 '어린이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용혜원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아들은 그의 품에 얌전히 안겨있지 않았다. https://youtu.be/uV7_fbczWpw 용 의원의 팔을 벗어나 옆에 서 있다가, 어디론가 가버리기도 했다. 사회운동가 출신의 용혜원 의원은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침묵행진을 제안한 바 있다. 침..

TOPIC 2023.05.05

이마트 연수점 리뉴얼 이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예상 적중 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경원대로184에 위치한 이마트 연수점은 6개월 동안의 장기 리뉴얼을 마치고 2023년 3월 30일 그랜드 오픈했는데요, 이마트 연수점은 월계점에 이어 두 번째 몰타입 형태의 미래형 매장으로 장보기 부터 외식, 레저, 문화 활동이 모두 가능한 복합 공간입니다. 이마트 연수점 리뉴얼 후 이마트 연수점은 리뉴얼 작업을 거쳐 지난 3월 30일 재개장했는데요, 장보기부터 외식, 레저, 문화 활동이 모두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먼저 매장에서 직접 재배해 사계절 내내 고른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팜에서는 로메인.허브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고, 로봇이 직접 튀긴 치킨은 기존 작업방식보다 30%가량 생산성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수산 코너에는 주말마다 '참치 해체쇼'가 펼쳐지고, ..

TOPIC 2023.05.04

오수진 기상캐스터, 확장성 심근병증으로 심장이식 받았다. 고백

오수진 기상캐스터 1986년 5월 29일.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를 졸업한 후 YTN을 거쳐 2012년 KBS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습니다. 심장 이식을 받고 두번째 삶을 살고 있다는 오수진은 현재 한국 장기조직 기증원 홍보대사, 한국 심장재단 이사,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수진 확장성 심근병증 오수진은 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심근병증으로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스스로를 '생명 나눔 전도사'라고 소개한 오수진은 "존재 자체가 홍보일 것 같다. 기상캐스터 중 가장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확장성 심근병증이라는 병명을 진단받고 장기(..

TOPIC 2023.05.02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보험금 8억원 달라" 옥중 소송

계곡살인 이은해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이은해(32)와 조현수(31)는 26일 2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다. 이은해는 조현수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윤씨에게 2019년 두 차례 복어 피를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살해 하려한 혐의(살인미수)도 있다. 검찰은 이은혜가 윤씨를 심리적으로 지배(이른바 '가스라이팅'해 구조장비 없이 4m 높이 바위에서 3m 깊이 계곡물로 뛰어들게 했다며 작위(적극적 행위)에 의한 살인이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이은혜와 조현수가 윤씨 명의로 가입한 생명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범행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TOPIC 2023.04.26

마에스트로 김동현 하반신 마비 원인, 현재 근황

마에스트로 김동현 하반신 마비 원인, 현재 근황 https://youtu.be/Of4rcVZIwOE '마에스트로'라는 링네임처럼 경기장을 자유롭게 지휘했던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국내에 7명밖에 없다는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 파이터 중 한 명이었다. 2007년 선수 생활을 시작해 라이트급에서 한국 무대를 평정한 뒤 2015년 UFC에 진출했다. 처음에는 동명이인 선수 김동현과 구분하기 위해 '김동현B', '작은 동현' 같은 별명을 쓰다가 자신의 링네임 '마에스트로'를 성처럼 쓴 '마동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김동현은 UFC 데뷔전이었던 도미니크 스틸전과 다음 경기인 마르코 폴로 레예스전은 KO로 패했지만, 이후 3경기에서 3연승을 달렸다. 김동현이 거둔 3승은 한국인 라이트급 선수가 UF..

TOPIC 2023.04.20

태영호, 이번엔 '김구 망언' 국힘 내에서도 "대체 뭘 위해 이런 망언을"

태영호, 이번엔 '김구 망언' 국힘 내에서도 "대체 뭘 위해 이런 망언을" https://youtu.be/DzRtyq9_3Dk 태영호 의원이 제주 4 3 사건 망언에 이어 이번엔 '김구 망언'으로 같은당 의원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국힘 태영호 의원은 최근 인터뷰에서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한 것이라며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막고, 공산 정권을 세우기 위해 김구 선생을 이용한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국힘 허은아 의원은 "국민을 외면하더니, 이제는 국민의힘의 역사와 정통성마저 부정하시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80여년 전 김구 선생의 통일 노력이 '김일성에게 이용당해서 한 것'이라면, 21세기 국민의힘도 김일성에게 농락당하고 있다는 것인"라..

TOPIC 2023.04.19

손자에게 어퍼컷 날리는 전두환

손자에게 어퍼컷 날리는 전두환 https://youtu.be/vC1mF8qaidQ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은 SNS를 통해 할아버지가 학살자이며 범죄자라면서 폭로를 이아가고 있다. 전우원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 할아버지에게 어퍼컷을 맞았다고 폭로했다. 전우원은 "어릴 때 가족여행으로 용평 스키장에 갔었는데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 차에 타는 걸 진짜 싫어했다. 차에 타면 군인처럼 앉아야 하는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제 친엄마가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항상 저와 형을 강제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는 차에 태웠다"고 토로했다. 스키장 가는 길이 멀었던 그 시절, 우원 씨는 휴게소에 방문했을 때 차에서 내렸다는 해방감에 휴게소를 뛰어다녔다고 한다. 그는 ..

TOPIC 2023.04.12

전광훈 "정치인들은 내 통제 받아야 되는 거예요"

전광훈 "정치인들은 내 통제 받아야 되는 거예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최근 여당 인사들이 자신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연이어 내자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먼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말했던 '수십 석 공천 요구' 주장에 대해 2020년 4.15 총선 당시 감옥에 있었다며 "감옥에 있는 사람이 아예 불가능할 만큼 수십 석을 달라고 할 수 없다. 그 증거를 내놓으라"고 이를 부인했다. 또 홍준표 대구광역시 시장이 본인과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비판한 것에 대해선 "같은 당에서 사람을 품어야지, 왜 같은 당에서 싸우냐"며 "돌아오는 총선에서 200석을 섶트 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전 목사는 "정치인은 권력을 가지기 때문에 종교인의 감시가 없으면 통제가 불가능하다"며..

TOPIC 2023.04.11

정청래의 뼈직구 "태영호는 미성년 강X범죄자라는 말 믿어도 되나?"

-정청래의 뼈직구 "태영호는 미성년 강X범죄자라는 말 믿어도 되나?" - 지난 2월 1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태영호 의원은 "4,3 사건은 명백히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된 사건"이라며 "4.3 사건의 장본인인 김일성 정권에 한때 몸 담갔던 사람으로서 제주 4.3 사건에서 희생된 유가족분들과 희생자분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빕니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에 제주지역 4.3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반발하며 태 후보에게 거듭 사과를 촉구했지만 태 후보는 "나는 북한 대학생 시절부터 4.3 사건을 유발한 장본인은 김일성이라고 배워왔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당시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조차 "태 의원의 발언은 최고..

TOPIC 2023.04.04

'친일파 논란' 김영환 충북지사, 이번에는 제천 산불에도 술자리 참석 의혹

-'친일파 논란' 김영환 충북지사, 이번에는 제천 산불에도 술자리 참석 의혹-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자 해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박진 장관의 애국심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면서 "국익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김영환 충북지사는 연일 비판이 이어지자 결국 자신의 발언으로 분란을 가져온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지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김 지사가 제천에서 산불이 발생했는데도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30일 제천 봉황산에 산불이 일어나 주민 대피령까지 내련진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야간이라 진화 헬기를 지원받지 못해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200명 이상이 현장에서 고군분투했습니다. 불은 21ha를 태운 뒤 다..

TOPIC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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