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에게 어퍼컷 날리는 전두환 https://youtu.be/vC1mF8qaidQ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은 SNS를 통해 할아버지가 학살자이며 범죄자라면서 폭로를 이아가고 있다. 전우원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 할아버지에게 어퍼컷을 맞았다고 폭로했다. 전우원은 "어릴 때 가족여행으로 용평 스키장에 갔었는데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 차에 타는 걸 진짜 싫어했다. 차에 타면 군인처럼 앉아야 하는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제 친엄마가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항상 저와 형을 강제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는 차에 태웠다"고 토로했다. 스키장 가는 길이 멀었던 그 시절, 우원 씨는 휴게소에 방문했을 때 차에서 내렸다는 해방감에 휴게소를 뛰어다녔다고 한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