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손자에게 어퍼컷 날리는 전두환

News Minute 2023. 4. 12. 23:28
반응형

손자에게 어퍼컷 날리는 전두환

 

 

 

 

 

반응형

 

 

https://youtu.be/vC1mF8qaidQ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은 SNS를 통해 할아버지가 학살자이며 범죄자라면서 폭로를 이아가고 있다. 전우원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 할아버지에게 어퍼컷을 맞았다고 폭로했다.

 

 

전우원은 "어릴 때 가족여행으로 용평 스키장에 갔었는데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 차에 타는 걸 진짜 싫어했다. 차에 타면 군인처럼 앉아야 하는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제 친엄마가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항상 저와 형을 강제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는 차에 태웠다"고 토로했다.

 

 

스키장 가는 길이 멀었던 그 시절, 우원 씨는 휴게소에 방문했을 때 차에서 내렸다는 해방감에 휴게소를 뛰어다녔다고 한다. 그는 "휴게소에 내려서 뛰어다니는 게 너무 행복했다.

 

 

휴게소 시간이 끝나서 다시 차에 타야 한다길레 내가 '좀 더 놀고 싶다'고"고 말했다. 결국 경호원에게 끌려가 차에 다시 탔다고 회상한 우원씨는 "타자마자 할아버지가 어퍼컷으로 제 배를 때리면서 '어른들이 말하는데 말 잘들어야지. 빨리 뒤에 타'라고 하셨다.

 

 

그때 숨도 못쉬고 울면서 '윽, '윽'하며 뒤에 탔던 생각이 난다"고 전했다. 동시에 어퍼컷을 날리는 동작을 직접 시범 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자기 손자를 그렇게 때리냐", "손자를 저렇게 대하는데 참", "손자한테 따뜻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그때 애가 뭘 안다고 때리냐"등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