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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라이프 윤철영 나이 근황 아내 김태연

News Minute 2021. 9. 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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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평균 100대 1의 어려운 관문을 뚫고 MBC 17기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윤철형은 주로 MBC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하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92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 출연하면서 청춘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드라마 '아들과 딸'은 시청률 60%가 넘는 국민 드라마로 윤철형이 맡은 역활은 종말이(곽진영)의 상대역인 음악다방 DJ 한봉팔(준이오빠) 역활을 맡아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윤철영은 이 드라마에서 바람둥이 DJ 준이오빠로 등장해 70년대풍 장발머리를 연신 도끼빗으로 쓸어내리며 약간 어색한듯 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를 펼치며 극의 활력소를 불어넣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고, 이때문에 단역으로 끝날뻔한 캐릭터는 최종회까지 등장하였습니다.

 

 

 

 

 

 

 

 

이후 윤철형은 다수의 드라마를 비롯하여 CF, 라디오, 영화, 연극, 뮤지컬 등에 출연했습니다. 

 

 

1960년 7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인 윤철형은 2017년 MBC 탤런트회 회장을 역임했고 가족으로는 배우자 김태연과 슬하에 딸 윤유정과 아들 윤경호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윤철형의 아내 갬태연은 9살 연하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윤철영이 31세, 김태연이 여대생이었을 때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윤철형은 친한 후배가 무용과 다니는 대학생인 아내를 소개해줘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윤철형은 아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 한다고 생각해 아내를 방송 촬영하는 것 이상으로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윤철형은 9월 8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62회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할 예정이입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는 아내만 보면 설렌다는 사랑꾼 윤철형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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