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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방은희 나이 근황 아들

News Minute 2021. 9. 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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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하고 연극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배우 방은희는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로 데뷔한데 이어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 오디션에서 무려 2000: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되었는데요, 오디션 당시 방은희는 화장도 안 한 채 수수한 차림의 민낯으로 오디션에 통과했다고 합니다.

 

 

 

 

 

 

리즈시절 방은희는 수지급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리즈 시절 방은희의 모습은 지금보다 픗풋하고 변함없이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방은희는 '장군의 아들' 오디션에서 윤동주의 '서시'를 행위 예술로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영화 관계자들은 방은희를 이상하게 생각해서 안 뽑으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심사위원으로 있던 배우 강수연이 '쟤는 될 것 같다'며 뽑아줬고, 그 덕에 오디션에 붙게 됐다고 합니다.

 

 

1967년 5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방은희는 2번의 결혼과 이혼을 한 뒤 현재는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은희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을 통하여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54세의 나이로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방은희는 MC 김태균보다 연상으로, 동갑의 배우로 송강호, 김광규, 절친 김성령을 꼽았습니다. 방은희는 동안 비결에 대해 정말 없다면서 물만 많이 마신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나이가 드니까 허리도 안 좋고 해서 코어운동을 많이 하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6개월 전부터 서핑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마음의 병을 얻은 방은희는 스스로 병을 만들고 있지 않나 생각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취미로 극복하고 싶었다. 기왕이면 웃을 수 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생각했다"고 말하며 플라멩코를 언급했습니다.

 

 

 

 

 

이후 방은희는 가죽공방을 하는 친구를 찾아 아들을 위한 하나뿐인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방은희는 "우리 아들이 진짜 패셔너블하다. 나를 닮은 것도 있겠지만 진주목걸이를 하고 다니더라. 심지어 내 핑크색 진주 목걸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 날 보니 아들이 30년 전에 누군가 나한테 선물해 준 가방도 들고 다니더라. 그만큼 패션에 관심이 많으니 유학을 가기 전 의미있는 선물을 해 주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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