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돈 때문애 컨츄리꼬꼬 해체 폭로에 신정환 실체 다 밝힐 것, 맞대응 예고

탁재훈, 돈 때문애 컨츄리꼬꼬 해체 폭로에 신정환 실체 다 밝힐 것, 맞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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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udmweqrZgo

 

 

 

신정환과 탁재훈으로 이루어진 그룹 '컨츄리꼬꼬'는 룰라의 이상민이 결성시킨 그룹으로 1998년 1집 '오 해피'로 데뷔했다. 컨츄리꼬꼬는 1999년 2집 일심과 후속곡 김미김미가 상당한 히트를 기록하면서 확실한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하락세를 걸으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해체 이유에 대해 서로 취미가 달랐고 말했다.

 

 

이것은 신정환이 도박 때문이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상민은 "둘이 같은 그룹인데 행사를 따로 다녔다"고 폭로했다.

 

 

탁제훈은 "신정환이 노래도 안 하면서 돈을 똑같이 나눠 갖는 게 싫었다. 내가 노래할 때 옆에서 춤만 췄다. 문자 보내다 걸린 적도 있다.

 

 

옆에서 너무 할 게 없으니까 추임새를 넣는데 음이 다 틀렸다"고 컨츄리 꼬꼬 관계가 틀어진 배경을 설명했다. 방송 이후 신정환은 컨츄리꼬꼬 해체 관련 실체를 밝히겠다며 발끈했다.

 

 

신정환은 4월 12일 자신의 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도저히 못 참겠네! 오늘 밤 실체를 다 밝히겠습니다. 플렉스티비라고 덧붙여 라이브 방송을 통해 탁재훈이 말한 것에 대해 반박할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