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

김희애 리즈시절 나이 남편 이찬진 한글과 컴퓨터

News Minute 2023. 4. 15. 18:03
반응형

김희애 리즈시절 나이 남편 이찬진

 

 

김희애 리즈시절

 

 

 

 

반응형

 

 

 

원조요정으로 불리는 배우 김희애는 리즈시절 깜찍한 외모로 많은 남학생들에게 사랑 받았던 배우인데요, 최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이틴 스타 시절 김희애의 '책받침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습니다.

 

 

유재석은 김희애의 책받침 사진 속 미모에 감탄하며 "책받침이 청소년들 사이 인기의 척도였다"며 "이게 하나에 150원인가 그랬다. 제가 샀었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애는 데뷔 계기에 대해 1982년 고등학교 1학년 때 김희애를 예뻐하셨던 무용 선생님이 광고 회사에 있는 동생에게 추천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그렇게 해서 의류 광고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충무로에 왔다 갔다 하다가 길거리 캐스팅 당해서 영화도 찍게 됐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한 이후 하이틴 스타로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김희애는 당시 인기에 대해 리즈 시절 엄청난 인기를 받았다며 팬레터가 너무 많아 쌀자루로 받았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내사랑 짱구'의 짱구 역을 맡으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첫 주연 드라마 '여심'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습니다.

 

 

이후 김희애는 드라마 '아들과 딸', '폭풍의 계절', '완전한 사랑',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부부의 세계' 등에 출연하여 물오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김희애 나이 남편 이찬진

 

 

 

 

 

1967년 4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인 김희애는 1996년 2살 연상의 남편 벤처사업가 이찬진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은 한글과 컴퓨터를 창립한 기업인으로 아레아 한글로 부르는 HWP를 만들었습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드림의즈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희애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에서 주인공 황도희를 맡아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했습니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는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 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