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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건물주 태진아 재력, 후배 용돈으로 일주일에 1000만원 썼다.

News Minute 2023. 3. 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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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건물주 태진아 재력, 후배 용돈으로 일주일에 1000만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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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건물주로 불리는 가수 태진아는 2013년 2월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43억원에 매입했습니다.

 

 

태진아는 과거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건물이 처음 매입했을 당시 세금을 포함해 47억원 정도 들었다"며 "내년 4월이면 매입한 지 8년 되는데 250억 됐다. 평당 1억 5000만원이 됐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태진아는 큰 재력을 갖고 있지만, 가족만 잘 먹고 잘살려고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카가 대학교에 입학하면 등록금을 내줬고, 결혼하다고 하면 집도 사주는 등 나누는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진아는 과거 송대관이 위궤양으로 수술을 받았을 때 생활비와 치료비 쓰라고 돈을 한 다발이나 건네줬다고 합니다. 또 후배 가수 강남이 5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강남을 병원에 데려다주고 치료비도 지원 해주는 등 여려움에 처한 지인들에게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 다달이 들어오는 수많은 히트곡에 대한 저작료는 아내가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태진아는 아내에게 매년 생일 때마다 1억 원이 든 통장을 선물로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33년간 선물을 했다고 합니다.

 

 

후배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태진아는 자신의 대기실로 찾아와 음반을 선물하는 후배들에게는 꼭 봉투에 돈을 넣어서 선물로 주는데, 용돈으로 나가는 돈만 일주일에 10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처럼 태진아가 후배들에게 잊지 않고 용돈을 주는 이유는 과거 무명 시절 앨범을 내고 싶은데, 돈이 없어 앨범을 못 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용돈뿐만 아니라 앨범을 내고 싶어하는 후배들에게 앨범을 낼 수 있데 도와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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