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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목사님 아들이라면서~유영재에게 속았다.

News Minute 2023. 3. 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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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목사님 아들이라면서~유영재에게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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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서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우은숙과 4살 연하 남편 유영재의 신혼 생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뽀뽀와 포옹 등 거친없는 스킨십을 하는 등 과감한 애정행각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유영재가 귀가하면서 문을 열자, 주방에서 요리하던 선우은숙은 현관으로 후다닥 달려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된 방송에서는 선우은숙이 유영재가 결혼 후 달라졌다며 불만을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결혼하면서 자신과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나 목사님 아들이에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선우은숙은 그래서 결혼을 결심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결혼하고 5개월, 6개월 지나다보니 남편이 기도를 잘 안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인 선우은숙은 1981년, 23세 나이에 9세 연상 배우 이영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07년 26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이후 2022년 7월 지인의 소개로 아나운서 유영재를 만난 선우은숙은 2022년 9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재혼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선우은숙은 론자 산 지가 오래되다 보니 혼란스럽다면서 순간순간 밧어나고 싶을 때도 많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유영재에 대해 어리광이 그렇게 심할 수가 없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일상적으로 나갈 때 입 마주고 헤아질 때는 안아주는 등 이영하에게 느껴보지 못핶던 스킨십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사실 저도 너무 일찍 결혼래서 아무것도 몰랐다. 결혼과 삶 속에 일어나는 행위를 창피한 걸로 알았다" 라며 "또 그런 세대이지 않았나. 의식도 그렇고 내 행동을 창피한 걸로 알아서 모든 걸 표현하지 못했다. 내가 못했기 때문에 더 그런 일이 있지 않나 싶다"라며 자책감을 드러냈습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와 이혼한 이유에 대해 이영하는 정확한 이혼 사유도 모르고 헤어졌다면서 남들은 이영하가 바람 펴서 헤어졌다고 오해하는데 사실은 동료 여배우의 불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영하는 동료 여배우가 선우은숙에게 허위사실로 고소한다는 등 법적 대응을 한다는 등 혀박을 했을 때 남일 처럼 모르는 일이라고 딱 잡아 떼며 선우은숙에게 마음의 상처를 안겼습니다.

 

 

선우은숙은 "그 고소 사건으로 6개월간 사이가 안 좋았고 별거까지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에게 "자기가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을 때 굉장히 상처였다"고 털어놨습니다.

 

 

선우은숙은 우이혼에서 "지금 만약에 그런 위기가 또 온다면 어머니 이혼하시겠냐?"는 며느리의 돌직구 질문에 단칼에 "이혼 안했다. 지금이었다면 풀었을 거다. 남편이 내 편이 아니라 남의 편이라 힘들었던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면 대화로 풀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영하는 "난 정말 몰랐다. 왜 이혼을 하는지"라며 14년만에 알게된 부부의 이혼 사유에 만감이 교차한 얼굴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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