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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이찬원은 사진만 찍으면 화보네!" 애리조나에서 포즈를 취한 이찬원 모습, 팬들 반응은?

News Minute 2023. 3. 2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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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이찬원은 사진만 찍으면 화보네!" 애리조나에서 포즈를 취한 이찬원 모습, 팬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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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의 믿고 보는 '뇌섹남' 찬또위키 이찬원이 대한민국을 넘어 애리조나에까지 핵인싸로 등극했다는 소식입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MLB 앰베서더 일정이 빈 김병현이 이찬원과 함께 시장 조사 겸 배도 채울 수 있는 일타쌍피 미국 햄버거 투어에 나섰습니다.

 

 

김병현은 "이찬원이 처음 미국 왔으니까 애리조나 필 수 코스로 가보자"라며 허허벌판이 이어지는 길을 계속해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찬원은 김병현과 걸어 다니며 구성진 가락으로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병현은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할 핫플레이스'라며 파파고공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파파고공원은 애리조나 피닉스에 위치한 대규모 휴양지로 천 에이커가 넘는 면적에 많은 트레일이 있어 주변 사막 풍경의 전망을 제공하며, 여러 호수와 낚시 연못도 있습니다.

 

 

파파고공원은 도심 한 가운데 우뚝 솟은 적색 사암으로 형성된 사막지형으로 사구아로 선인장을 비롯하여 각종 사막의 식물들과 작은 호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엄청난 뷰에 이찬원은 연신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이때 애리조나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였던 김병현을 알아본 관광객들의 사진 공세가 쏟아지면서 뜻밖의 팬미팅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막 한가운데에서도 나훈아, 이문세의 노래를 열창한 '인간 주크박스' 이찬원은 능숙한 영어 발음으로 컨트리송을 불러 현지인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애리조나 '핵인싸'로 등극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애리조나에까지 매력을 발산하고 돌아온 이찬원은 공식 인스타 그램 계정에 애리조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재된 사진속에는 두 팔을 벌려 애리조나 구장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받고있는 이찬원의 모습과 앉아서 먼곳의 시선을 바라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조각상이 앉아있는듯한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이찬원의 사진이 담긴 이 피드를 본 팬들은 "미쿡 사내 멋있네요!", "울 이찬원은 사진만 찍으면 화보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멋진 이찬원 만나러 갑니다!", "꺄~너무 멋져! 오늘 이찬원보면서 힐링 해야지", "인형이 앉아있어....", ""미국 애리조나 가서 멋진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네요! 이따 만나요~ 오내언사", "이찬원 보려고 알람 맞춰놓고 대기중...", "어디에 있든 빛이 나네요,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애리조나에 가서 얼마나 행복할까요"라며 미국여행을 하는 이찬원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려 본방사수를 기다리고 있는 댓글들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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