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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효녀 가수 김다현, 불후의 명곡 공동 우승 부쩍 성숙해진 외모에 시선 집중

News Minute 2023. 3. 2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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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가수 김다현, 불후의 명곡 찢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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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효녀 가수 김다현이 25일 특집으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에서 전유진과 함께 공동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출연자는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김태연, 안율, 김유하 등 신동 가수 6인이 출격해 경합을 벌였습니다.

 

 

MC 신동엽에 의해 출연자 모두가 피해 가고 싶은 1번 가창자로 뽑힌 김다현은 봄을 몰고 온 트로트 요정이라는 수식어 답게 깜찍하면서도 화려한 드레스로 관객들과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신동엽은 "현숙을 잇는 꼬마 효녀 가수,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결혼도 안하고 부모님이랑 330살까지 함께 살 것"이라며 "효심 깊고 가창력 깊은 김다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첫 번째 무대에서 김다현은 '갈까부다'와 '송인'을 함께 편곡한 노래를 선보이며 차례로 연승행진을 이어 갔습니다. 이날 김다현의 무대를 본 안율은 "편곡이 대단한 것 같다. 기교가 나올 때마다 몸에 소름이 돋았다"며 감탄했습니다.

 

 

김유하는 "중간 고음 부분에서 살짝 울컥했다. 진짜 눈물이 나올뻔했다" 라고 호평했습니다. 다섯 번째 무대로 출격한 전유진은 김광석의 '일어니'를 선곡해 역시 뛰어난 가창력을 펼친끝에 김다현과 동점을 이루었습니다.

 

 

두 사람은 마지막 무대를 꾸민 안율까지 이기고 이례적 '공동우승'을 얻어갔습니다. 이날 김다현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상큼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2009년 3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14살인 김다현은 보이스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였고, 미스트롯2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가창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 훈장의 막내딸이기도한 효녀 가수로도 유명한 김다현은 아버지가 코로나로 서당 문을 닫고 강의도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자신의 통장에 돈이 있으니 그걸 쓰시라면서 실질적인 가장 역활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가끔 돈이 현금으로 생길 때는 엄마와 아버지를 불러서 현금을 나눠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다현은 자신이 번 돈을 부모님께 드리는 이유에 대해 "어머니 아버지가 저를 멋지게 키워주셨다. 그런 어머니 아버지 덕분에 제가 돈을 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벌 때마다 어머니 아버지께 용돈 드리면 너무 행복하고, 당연히 드려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할머니에게까지 용돈을 드린다는 김다현은 "할머니가 용돈을 받으신 뒤에 '우리 손녀딸이 최고다. 용돈도 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세상 다 가진 것 같다" 라고 하셨을 때 저는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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