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현진영, 아내 오서윤이 정신 병원 보냈었다.-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서로를 위해 노력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현진영과 오서운은 2000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2013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00년 8월 서울 강남의 한 헬스클럽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현진영은 당시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오서운을 보고 한 눈에 반했고, 오서운도 현진영의 매력에 빠져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11년간의 열애 끝에 2011년에 혼인신고를 하고, 2013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한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현진영은 오서운을 위해 자작곡 '오서운'을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결혼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한민국 1세대 힙합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던 현진영은 1992년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히트하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1996년 대마초 투약 및 밀수 혐의로 구속되면서 인기와 명성이 급격히 추락했습니다. 이후 음악 활동을 재개하려고 했지만, 공황장애와 우울증에 시달리며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2002년 4집 앨범 발매하는 날, 현진영은 아내 오서운의 손에 의해 정신병원에 보내졌습니다. 현진영은 어릴 때부터 사고를 쳐서 꼬리표가 달려있는데, 정신병원 꼬리표까지 달고 다니면 안 된다고 거부했지만, 오서운은 정신병원에 가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현진영은 아내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결국 정신병원에 갔습니다. 정신병원에서 공황장애와 우울증 치료를 받던 중 현진영은 '인성 인격장애'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진영은 14살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며 큰 충격을 받고 그때의 충격으로 인성과 인격의 성장이 멈추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현진영은 때때로 아이처럼 철없고 충동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현진영은 아내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에 힘입어 시련을 딛고 방송은 물론 공연과 강연, 인터넷 라이브 방송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서운은 그런 남편에게 살림 스킬을 훈련시키기도 하고, 늘 따뜻하게 응원하고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오서운은 현재 쇼핑몰 CEO로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코코블루'라는 이름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오서운은 여성 의류와 악세사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서운은 탤런트 출신으로 월 수익 1억대의 쇼핑몰을 운영하며 억대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서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쇼핑몰의 상품을 홍보하기도 하며, 패션 감각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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