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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실종 패션은 가고, 이제 노팬츠룩 패션이 유행 할 듯

News Minute 2023. 3. 1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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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팬츠룩 패션-

 

 

최근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의 2023가을.겨울(F/W)컬렉션에 참가한

프라다그룹 회장 미우치아 프라다는 "내가 좀 더 어렸다면 팬티만 입고

외출했을 겁니다"라며 실제로 노팬츠룩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습니다.

 

 

 

 

 

노팬츠룩이란 마치 속옷을 입은 것처럼 보이는 패션으로 짧은 바지나

엉덩이를 겨우 가리는 정도의 기장의 치마, 바지 등을 활용한 스타일을

말합니다.

 

 

먼저 프라다는 허벅지를 반쯤 덮는 코트에 스타킹만 신는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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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는 넉넉한 길이의 상의만 입어 하체를 가리거나 여성용 삼각팬티를

연상하는 하의를 매치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들이 F/W컬렉션을 통해 노팬츠룩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들 브랜드 패션쇼에서는 수십명의 모델들이 다양한 소재의

색상으로 짧은 하의를 입고 런웨이를 걸었습니다.

 

 

 

 

 

 

마치 여성용 삼각팬티를 연상케할 만큼 짧고 타이트한 디자인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민망스러운 복장이었지만 업계에서는 올해 '노팬츠룩' 패션이 유행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하의를 입지 않는 파격적인 노팬츠룩이 부상하자 누리꾼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팬티만 입고 다니냐",

"억지로 유행시키지 마라", '그냥 다 벗고 다니라고 하지", "인간적으로 바지는

입자", "언더붑에 이어 노팬츠룩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밑가슴을 살짝 드러내는 '언더붑' 패션이 유행했는데요, 블랙핑크

제니, 가수 비비, 현아 등이 직접 언더붑 패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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