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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재판 유동규 증언의 신빙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민주연구원 김용 부원장은 현재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전후인 지난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 남욱 변호사로부터
대선 자금 명목으로 4년에 걸쳐 8억 4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 중 1억 원 넘는 돈은 유동규가 중간에서 가로챈 것으로 확인됐다. 그 중 일부가 유동규의
부인 박 모씨의 1억 4천여만원짜리 포르쉐 차량 구입에 사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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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 씨는 어머니 돈 3천5백만 원, 적금과 예금, 지인에게 빌린 돈으로 샀다고 진술한
바 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거짓말이었다.
지난 9일 열린 김용의 재판에서 재판부는 유동규에게 "실제로 돈이 8억 4700만원이 갔는데
그 중 6억만 지급하고 나머지 1억은 원위치됐다. 1억 5천만원 정도는 본인이 썼다. 일종의
배달사고냐"고 물었다. 그러자 유동규는 "그렇다"고 답했다.
또 "남욱 피고인이 돈을 준 것도 결국은 김용에게 정치자금 명목으로 줬다는 거지 증인이
쓰라고 함께 관리하라고 준 것은 아니라는 것이냐"는 질문에도 "네"라고 답했다.
또 외투 안에 숨겨 가기에 1억원이 든 봉투가 너무 크지 않는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유동규는
봉투를 돈 크기 만큼 구겨서 들고 갔다고 답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거듭 크기가 좀 되는데 그 봉투를 구긴다고 외투 안에 들어가느냐며 갸우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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