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충격! 배우로 데뷔한 시신

News Minute 2023. 2. 26. 17:00
반응형

-충격 배우로 데뷔한 시신-

 

 

1976년 12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놀이공원의 유령의 집에서 

600만불의 사나이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 곳에는 범죄자들돠 관련된 것들을 전시한 곳으로 주로 범죄자의

얼굴을 본 따서 만든 밀랍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반응형

 

 

그런데 촬영 중 한 마네킹 밑에 피가 묻은 한쪽 팔이 갑자기 떨어졌다.

다시 팔을 붙이려는 순간 그것이 진짜 사람의 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검결과 시체는 전설적인 은행강도 앨머 맥커디였다. 그는 1900년대에

활동한 악명 높은 강도로 은행과 열차를 전문적으로 털었다.

 

 

 

 

 

 

 

잔인한 수법으로 수십차례의 범죄를 저질렀으며 당시 현상금도 어마어마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앨머는 1911년 10월 7일 보안관들에게 쫓기다 시골의 한 농장에서 보안관들과의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

 

 

 

 

 

 

 

 

시신은 유가족이 찾아갈때까지 방부처리 해서 보관했다. 유가족은 찾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시신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앨머의 시신으로 많은 돈을 벌었던 사람들은 이후 관심이 없어지자 앨머의 시신은

이곳저곳 옮겨졌고 이후 앨머의 시신은 밀랍 인형의 모습으로 변하였다.

 

 

사람들은 시신이라는 사실도 잊은채 인형으로 거래되었다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