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

최수종, 강감찬 장군으로 10년 만에 대하사극 복귀

News Minute 2023. 2. 20. 23:14
반응형

-최수종 강감찬 역으로 대하사극 복귀-

 

 

대하사극의 왕으로 불리우는 최수종이 2012년 '대왕의 꿈'이후 10여 년 만에

'강감찬'의 이야기를 다룬 '고려 거란 전쟁'에 강감찬 역으로 캐스팅됐다.

 

 

 

 

 

 

 

KBS1에서 방영 예정인 이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에 방영할 예정으로 거란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이끈 고려 제8대 왕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

'강감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반응형

 

 

 

 

강감찬은 무인이 아닌 문관으로 현종의 신임을 얻고 나라의 운명이 걸린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

 

 

 

 

 

 

귀주대첩은 1019년 3월 10일 고려군이 거란군을 평안북도 귀주에서 물리쳐 승리한

전투로 당시 거란군은 거의 전멸하여 이후 다시는 고려를 공격하지 못했다.

 

 

살수대첩, 한산도대첩과 함께 3대 대첩으로 불리고 있다.

 

 

 

 

 

 

당시 강감찬 장군의 전략은 쇠가죽으로 물막이를 만들어 흥화진성 동쪽 강물을 막게

하고 거란군이 접근하자 이를 터뜨려 침략군에 물벼락을 가한 후 적이 혼란에 빠지자

매복시킨 1만 2000명의 기병을 동원해 강력한 타격을 가하였다.

 

 

 

 

 

 

계속해서 추격전과 매복전을 전개하면서 청야전술을 사용하여  추위에 떨게하고적을

지치게 만들어 적을 섬멸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