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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레전드 장미란 근황[권상우와는 20년째 오빠 동생 사이]

News Minute 2023. 2. 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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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레전드 장미란 근황-

 

 

대한민국 여자 역도 유일한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은 2004년 아테나 올림픽

은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

 

 

 

 

 

선수생활 동안 장미란은 총 36게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퇴 후 장미란은 용인대

교수직과 장미란 재단을 설립해 유소년 체육인 양성과 은퇴 선수의 재사회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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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은 최근 유 퀴즈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했다. 유재석은 "셰계 역도계의 레전드

로즈란"이라며 반갑게 소개하였다. 그러면서 "길에서 봤으면 몰라봤을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날 장미란은 역도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처음 감독님이 아버지의 지인 분이었다"며

"중학생인 나를 보고 '오우'만 3번 하셨던 것 같다"며 회상했다.

 

 

 

 

 

 

선수시절 장미란은 하루 연습량이 아주 많을 때는 5만kg이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너무 힘들어 누가 뒤에서 잡으면 그냥 주저앉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고 한다.

 

 

 

 

 

 

또 장미란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인연을 이어온 권상우와의 에피소드도 전했다. 당시

장미란은 권상우의 열렬한 팬으로 권상우를 한 번 만나보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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