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

달타령 김부자 근황 30억 사기 당했다.

News Minute 2023. 2. 20. 11:58
반응형

-달타령 김부자 근황-

 

 

1960~70년대 김세레나와 함께 신민요의 기수로 불리웠던 가수 김부자는

1972년 발표한 '달타령'이라는 노래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도 '일자상서', '당신은 철새', '카츄사', '사랑은 이제 그만'등을 연속적으로

히트시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반응형

 

김부자는 당시 수입에 대해 최대 저축 금액이 50만원 이었기 때문에 남의 명의에

통장을 수없이 만들 정도였다고 한다.

 

 

 

 

 

자고나면 통장에 현찰이 계속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예금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처럼 돈을 많이 벌었던 김부자였지만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면서 한 순간에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지고 말았다고 한다.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는 30억이라는 거액을 사기 당하고 뿐만 아니라 남편하고

이혼까지 했다고 한다. 김부자는 배신감과 좌절감으로 고통스러워 했다.

 

 

김부자가 힘들었던 순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사람은 항상 옆에서 진심으로

걱정해 준 선배 가수 박재란 덕분이었다고 김부자는 말하고 있다.

 

 

 

 

 

 

또 신앙을 갖고, 자기반성을 하는 시간을 가졌던 박재란은 차츰 문제들이 회복되고

마음의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올해 나이 79세인 김부자는 건강관리를 위해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 걷기 등의 운동을

하면서 몸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