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진 기상캐스터 1986년 5월 29일.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를 졸업한 후 YTN을 거쳐 2012년 KBS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습니다. 심장 이식을 받고 두번째 삶을 살고 있다는 오수진은 현재 한국 장기조직 기증원 홍보대사, 한국 심장재단 이사,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수진 확장성 심근병증 오수진은 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심근병증으로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스스로를 '생명 나눔 전도사'라고 소개한 오수진은 "존재 자체가 홍보일 것 같다. 기상캐스터 중 가장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확장성 심근병증이라는 병명을 진단받고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