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5인의 영웅 탄생기'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영향력 증명

트바로티 김호중 5인의 영웅 탄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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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eI_iBz93c8

 

 

트바로티 김호중 '5인의 영웅 탄생기'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영향력 증명 성악과 트롯을 넘나들며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호중은 트로트 부흥 주역의 한 명인데요,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회원 수는 현재 14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0년 6월 10일 정식 개설한 팬카페 '트바로티'는 3년도 채 지나지 않아 14만 명을 달성하는 등 김호중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던 김호중은 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이었고, 미스터트롯을 계기삼아 트로트 전향에 성공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는 50대 60대 팬들은 김호중의 삶에 대단함을 느끼고 열성적으로 그를 밀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성악 특유의 고음과 발성을 최대한 억제하고 트로트의 구성진 꺾기가 그대로 반영된 김호중표 '내 인생에 테클을 걸지마'를 불러 원곡자 진성은 물론 장윤정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감탄을 받아 냈습니다.

 

 

 

 

당시 이 노래는 최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김호중은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5인의 영웅 탄생기 에서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6.3%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김호중의 영향력을 증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중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1991년 태어난 김호중은 방황의 청소년기를 보냈으나 할머니의 유언으로 마음을 다잡고 성악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했고 독일로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김호중은 테너로 활약했지만 대중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자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습니다.

 

 

 

 

김호중은 감동의 무대를 연달아 선사하며 최종 4위를 차지했습니다. 김호중은 최근 박미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 출연해 미국콘서트에 대한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작년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했다는 김호중은 팬들이 미국에도 많이 계신데 코로나로 한국에 못 들어오셨지 않느냐라며 가수인 우리가 가자고해서 LA와 뉴욕에서 콘서트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은 미국 콘서트에서 여행도 하고 싶고 했는데 컨디션 관리도 해야 하기 때문에 호텔방에만 계속 있었다며 LA유명한 할리우드도 못 가보고 배달음식만 시켜먹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완전 한식파라고 밝힌 김호중은 집밥을 못 먹은지가 정말 오래됐다며 박미선이 준비한 묵은지 김치찌개 요리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회복무 요원을 할 때 일화도 공개했는데요, 그는 사회복무 요원을 할 때 주접이 풍년 프로그램을 봤었다며 그때 진짜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가 울었던 이유는 김호중의 많은 팬들이 방송에 나와 자신을 응원해 주고 기다려 주고 있는데 이제 시청자 입장으로 TV앞에 앉아가지고 보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슬프기도 하면서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회차가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평소 힐링하는 법에 대해서는 드라마 보기와 반신욕 또는 사우나 가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며 즐길 거리를 잘 찾다보니까 그것만큼 힐링 되는 게 없더라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