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을 감동시킨 이찬원의 미담과 의리

차예련과 이찬원 의리

 

 

반응형

 

 

https://youtu.be/Mg0T4nFUIGU

 

 

이연복 셰프가 인정할 정도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이찬원은 요리 프로그램 중 안보는 프로그램이 없을 정도로 요리 사랑에 진심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편스토랑에서 MC로 헐동하고 있는 이찬원은 5일 방송되는 '편스토랑' 예고에서 '편스토랑'과 '편스토랑' 출연진 및 제작진을 아끼는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찬원은 새벽까지 이어진 바쁜 스케줄로 피곤할 법한 상황이지만 밝은 미소로 녹화 준비를 마친 뒤 차예련의 대기실로 향했습니다. "차장금님"이라고 반갑게 인사한 이찬원은 "누나 드라마 촬영 잘 되어가요?"라며 최근 드라마 '행복배틀' 촬영에 바쁜 차예련의 근황을 살뜰히 챙겼습니다.

 

 

'한식처재 차장금'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차예련은 지난해 방송된 '편스토랑'에 출격해 남편 주상욱과 함께 낙지탕탕이전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애정 넘치는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모습을 보고 이찬원은 나도 결혼 한다고 갑자기 결혼을 선언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차예련은 이찬원이 드라마 촬영장으로 커피차를 무려 3대나 선물했다며 이찬원의 미담을 공개했습니다.

 

 

 

 

차예련은 "이러다가 밥차까지 오는 거 아니냐"며 "난 네가 주방장 모자 쓰고 올까 봐 겁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찬원 역시 "밥차 보내기보다는 제가 직접 갈게요"라며 차예련과의 끈끈한 친분을 입증했습니다.

 

 

'편스토랑'을 통해 친해지기 시작한 이찬원과 차예련은 꾸준히 친분을 이어오고 있었는데요, 지난 1월 이찬원은 차예련이 촬영 중인 ENA '행복베틀' 촬영장에 3대의 커피차를 보냈습니다.

 

 

커피차에는 '찬또가 준비한 진또배기 커피 왔어요',' 요리도 잘하고 연기는 더 잘하는 예련누나. 오늘 촬영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이찬원의 선물에 감동한 차에련의 자신의 SNS에 이찬원이 선물한 3대의 커피차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차예련은 SNS에 "찬원아. 커피차 3대나. 너무 고마워. 이 은혜를 어떻게 다 갚지. 감동. 누나가 잘 할게"라고 적어 진심을 표했습니다. 이찬원은 이후 스튜디오에 가장 먼저 도착해 녹화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찬원은 다른 편셰프들의 VCR을 볼 때도 레시피를 폭풍 메모하는가 하면 마치 월드컵 보듯 초 집중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찬원은 '편스토랑'은 가장 애정이 가고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찐 리액션이 나온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