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울보' 안성훈, 미스터트롯에서 계속해서 눈물을 보인 이유

국민 울보 안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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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rqrTe-Dg3o

 

 

미스터트롯2 경연 내내 눈물을 보여 '국민 울보'로 등극한 안성훈은 예심 때 울기 시작해서 그 울음이 결승에서 그쳤는데요,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진과 함께 울보 진으로 등극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좋아'에서 안성훈은 눈물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MC정민호는 안성훈에게 "저는 경연을 떠올리면 안성훈씨가 운것밖에 생각이 안나요"라 말하자 안성훈은 몰랐다는 듯이 "제가요?" 라며 오리발을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사방에서 "너무 많이 울어~"라며 증인들이 속출했습니다. 이어 장민호는 "미스터트롯2 하면서 언제언제 울었죠?"라고 물었고 안성훈은 "제가 한번정도 울었는데~"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울보 안성훈을 목격했던 목격자들 모두가 입을 모아 "열 한번이요?"라고 반문했고 옆에있던 나상도는 당시 상황을 "한번 울었습니다. 예심때 울기 시작해서 그 울음이 결승에 그쳤어요. 계~속 울었습니다"라며 한 방에 정리했습니다.

 

 

 

 

잠기지 않는 훈도꼭지 울보 안성훈에게 붐은 "왜 이렇게 많이 운거에요?"라고 많이 운 이유를 물었고 이에 안성훈은 "일단 미스터트롯1에 나와가지고 탈락의 아픔이 있다보니까 동료들이 떨어질때마다 이게 너무 공감이 되니까 너무 눈물이 나는 거에요"라며 진실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럼 최근에는 언제 울었나요?"라고 묻자 안성훈은 "얼마전, 바로 그저께 상금으로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면서 펑펑 울었어요"라며 말했습니다.

 

 

또 붐은 "제가 방을 구해드리는 프로그램도 하는데 방이 몇개인가요?"라고 묻자 안성훈 2층짜리에 방이 다섯개라면서 "안성에서 가장 좋은 향입니다"라 소식을 전하며 효자 안성훈은 인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