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전 매니저 충격 폭로 "가슴 몰래 찍어놨더라"

김미려, 전 매니저 충격 폭로 "가슴 몰래 찍어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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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cs2v9LAfK8

 

 

김기사라는 유행어로 정상의 인기를 얻었던 김미려는 당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MBC 연예대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이러한 인기 덕에 김미려는 CF까지 찍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활동에도 불구하고 김미려가 손에 쥔 돈은 많치 않았다.

 

 

벌어들인 돈은 중간에서 매니저가 다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려는 최근 유튜브

'B급청문회'를 통해 출연하여 충격적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미려는 '개그야' 코너 '사모님'으로 가장 많이 벌었을 때가 언제인가냐는 남호연의 질문에

"너무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내가 더 별었을텐데 매니저분들이 슈킹을 많이 쳐가지고"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간질도 해놨다고 폭로에 충격을 안겼다. 김미려는 "같이 CF를 찍는 사람들한테

'그래도 미려가 잘나가니까 미려를 좀더 주자'라고 말하고 나한테는 '그래도 오빠니까 오빠를 많이

주자'라고 말해서 '그러세요'라고 말했는데 나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나는 원래 착하기 때문에

'오빠 주시라고 더 많이'라고 말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 오빠가 '김미려 뜨더니 싸가지가 싸가지가'약간 이렇게 오해를 하고 있었다"라며 "나중에

슈킹 친거도 알았다. 금액은 내가 알리가 있나"라고 밝혔다.

 

 

이에 최성민이 "그정도 떴으면 월 5000만원에서 1억 정도는 찍지 않았을까요?"라고 물었고 이에 "내가

최고로 본 금액이 3000만원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한번은 매니저가 김미려에게 갑자기 가슴축소수술을 제안 했다고 한다. 김미려는 당시 상황에 대해

"나는 솔직히 E컵 정도면 괜찮았다.

 

 

내가 I컵 정도되면 조금 고민을 해볼만 한데 나는 그정도는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김미려는 "그래도

상담을 받으로 갔다. 거기 가면 상체를 벗고 사진을 찍는다. 의사 선생님이 본다. 선생님이 "미려 씨는

이 사이즈 정도면 안 해도 될것 같다'라고 하셨다"라고 말하면서 "상담 끝나고 차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사진을 보여줬다.

 

 

내 상체 사진을 찍어놓은 거야"라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김미려는 "이게 뭐예요? 당장 지우세요"라고

말했더니 매니저는 지울거라면서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 사람이 내 돈 다 땡겨 먹었다.

 

 

그 사람도 슈킹이고 다른 사람도 슈킹이고 돈 빌려줬는데 안 갚고"라고 말했다. 김미려는 "세월이

지났다. 갑자기 문득 이렇게 탁 스쳤다. 내가 계속 돈 달라고 매달리면 이XX협박할려구 찍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호연은 이건 거의 범죄인데 연락을 해서 수습해야 하지 않냐고 물었고 김미려는 "지금 내가

연락은 안한다. 근데 어차피 옛날 2G폰 화질도 안 좋다. 찍어봤자 뭐 이색깔 이 색깔 차이도 안난다"고

답해 웃음을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