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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궁핍한 생활로 못 먹어 폐결핵 걸려...자고 일어나니 피가 덩어리로..

News Minute 2023. 4. 2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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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핍한 생활로 못 먹어 폐결핵 걸린 개그맨...자고 일어나니 피가 덩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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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hewGc4dRM

 

 

슈퍼모델 출신의 개그맨 정재형은 2013년 웃찾사에서 코미디언으로 데뷔하면서

'우주스타 저재형' 이라는 코너로 인기를 끌었다.

 

 

관객들에게 대화를 건네는 방식의 스텐드업 코미디로 192cm의 훤칠한 키의 화려한

모델과는 동떨어진 망가지는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부당한 일을 당해도 화를 잘 내지 못하는 유순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정재형은

웃찾사'가 폐지되면서 생계가 막막해졌다고 한다.

 

 

방송국의 페이를 받아서 모아놨던 돈도 사라지고 생계를 위해 당장 일을 해야 했던

정재형은 가정을 부양해야 했던 상황에서 생활이 더 궁핍해지자 공사장 일도

하게 됐다고 한다.

 

 

근황올림픽에서 정재형은 당시 상황에 대해 "빵 쪼가리 먹고 우유 먹고 하는데, 너무

못 먹고 돈도 없고 그래서 폐결핵에 걸렸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느 날 자고 일어나서 뭐가 걸려 있는 것 같아서 뱉었는데, 피가 덩어리로

나왔다"고 털어놨다.

 

 

다행히 지금은 폐결핵이 완치됐다고 한다. 정재형의 최근 근황은 아내와 함께 부부

유튜브 채널 '미남재형'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쇼츠 영상이 많은데 구독자 수가

14만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형의 옷차림은 대부분 흰색 런닝 나시와 반바지 차림으로 아내에게 참교육을

당하는 영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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