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피하려고 소변에 머리 감은 여배우

-고은아 탈모 때문에-

 

 

털털하고 발랄하며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유명한 배우 고은아는 유전적인

M자 탈모로 데뷔 후에도 이마를 가리기 위해 항상 앞머리를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앞머리 숱이 많지 않았던 고은아는 어릴 때부터 이 콤플렉스 탓에 여름이 돼도

'옹빽' 스타일로 머리를 바짝 당겨 묶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 화장품 대신 4B 연필로 두피를 그려본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한 번은 소변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변으로 머리를 감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고은아는 약을 사 먹을 수 없어서 해봤는데 언니에게 걸려서 

그만 두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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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의 효능에 대해서 한방에서는 소변이 차다고 봐서 음기를 키우고 화를 내리며,

어혈을 배출하면서 지혈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기가 부족할 때나 코피가 날 때,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올 때, 어지러움증,

출산 후의 어혈, 타박상등에 활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음기를 보충하기 때문에 피부 건조나 변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변은 

자신의 소변이나 만 7세 이전의 어린 남자의 소변을 복용하는데 그냥 미지근한 상태에서

먹거나 한 번 끓여서 1컴씩 하루 1회에서 3회 마십니다.

 

 

 

 

 

 

그냥 마시기 힘들면 다른 약과 함께 달여서 먹기도 합니다. 주의사항은 자신의 소변을

마실 때는 고기를 많이 먹거나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열이 나거나 몸이 아플 때는

자신의 소변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소변의 부작용은 몸이 차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 설사가

잦은 사람등은 오줌요법이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