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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개 이승현 최근 근황 막노동에 노숙 생활까지 했다.

News Minute 2023. 3. 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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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얄개 이승현의 근황-

 

 

1970년대 하이틴 스타 이승현의 최근 근황이 '특종세상'을 통해 전해졌는데요,

이승현은 현재 조치원에서 재혼한 아내와 전집을 운영하며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일려졌습니다.

 

 

 

 

 

 

이승현은 아내에 대해 "4년 전에 연기 학원에 강의하러 왔다가 만났다"라고 말했습니다.

첫 만남에서 호감을 느꼈다는 이승현은 9개월의 연애 끝에 2019년 재혼하였다고 합니다.

 

 

 

 

 

 

이승현은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먼저 퇴근해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등 아내를 알뜰이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아침에는 아내보다 먼저 일어나 모닝 커피를

타주는 가 하면 발마사지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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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인 이승현은 6살이던 1966년 아역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아역으로는 처음으로 대종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승현은 1977년 '고교얄개'에서 주연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계속해서 얄개시리즈만 24편이나 출연하였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돼서는 얄개 이미지가 너무 강해 이승현이 무대에 설 자리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승현은 단역 배우로 전전하다가 결국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이후 이승현은

어머니의 권유로 캐나다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마지 못해 떠났던 유학은 고난의 시작이었습니다. 고국에 계신 어머니 사업이

실패하면서 학비와 생활비가 끊겨 빈털터리로 쫓겨나 노숙까지 해야 했습니다.

 

 

 

 

 

 

7년 동안 노숙은 물론 막노동과 햄버거를 굽고 건물청소를 하였으며 심지어 지렁이를

잡으며 생활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승현은 필리핀에 계시는 어머니한테 갔습니다. 그곳에서 이승현은 신학 공부를

하였고 이후 목회자로서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결혼까지 한 이승현은 처가가 있는 대전에 가서 '얄개만두'라는 만두가게를 열기도

했습니다. 만두가게를 하면서도 이승현은 영화사를 차리는 등 영화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승현은 10억이 넘는 사기를 당해 좌절하였고 

이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또 목회자를 원하는 아내와 뜻이 달러 별거하기 시작했고 결국 2010년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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