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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외모 논란으로 퇴출 당할 뻔

News Minute 2023. 2. 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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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외모 논란으로 퇴출 당할 뻔-

 

 

1990년 대전의 무명가수였던 신승훈을 발탁해 일약 '발라드의 황제'로 등극시킨

명 프로듀서 김창환은 당시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렸다.

 

 

 

 

 

 

김창환이 베출한 스타는 신승훈을 비롯하여 김건모, 노이즈, 박미경, 클론, 홍민경 등

다수의 스타들을 데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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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는 후배 가수 박미경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 김창환은 김건모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대중들에게 마음껏 선보이고자 했다.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김건모를 혹독하게 훈련시킨 김창환은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타이틀로 1집 앨범을 발표했다.

 

 

 

 

 

 

당시 김건모는 뛰어난 노래실력만큼이나 독특한 음색에 대중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음반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 하기 시작했다.

 

 

방송 섭외전화도 쇄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건모가 방송에 출연하자 오히려 음반

판매량이 수직하락 하기 시작했다.

 

 

원인은 김건모의 까무잡잡한 피부와 상대적으로 못생긴 얼굴 때문이었다. 김건모는

방송 퇴출 위기까지 겪었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가창력 등으로 이를 극복하고 최고의

가수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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