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최수호, 박선주도 팬이 됐다.

-미스터트롯2 최수호 박선주도 팬이 됐다-

 

 

소년 이미지와 가냘픈 외모, 국악 창법으로 사랑 받고 있는 최수호는

탄탄한 가창력과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매회 마스터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미스터트롯2 출연자 중 유일하게 2연속 진을 차지한 최수호는 팬덤이

급격하게 늘어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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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문을 연 공식 팬카페 가입자 수는 벌써 1,000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최수호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 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다. 올해 나이는 21세이다.

 

 

 

 

 

 

 

 

최수호가 주목 받게 된 건 송가인의 '월하가약' 무대서부터다. '월하가약'은 

국악풍 트로트로 최수호는 트로트 가수들도 버거워 한다는 이 노래를 선곡해

자신만의 색깔을 입혔다.

 

 

 

 

 

본선 3차전 2라운드에서는 나훈아의 '영영'을 선곡해 소름돋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