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스타 이찬원, 김병현에게 굴욕 당했다.

-대세 아이돌 스타 이찬원, 김병현에게 굴욕-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57주 연속 톱2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이찬원이 야구계 레전드 김병현에게 굴욕을 당했다.

 

 

 

 

 

 

김병현의 일일 매니저를 자청한 이찬원은 김병현과 함께 15년 만에 애리조나

홈 구장을 다시 찾았다.

 

 

코로나로 4년여 만에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팬 페스티벌에 초청된

김병현은 MLB 엠버서드 파트너로 함께 온 이찬원과 체이스필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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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코리아 지사장은 김병현을 위해 직접 마중 나와 에스코트를 하고 구단에서

샴페인과 간식이 있는 고급 리무진까지 보냈다.

 

 

 

 

 

또한 체이스핗드 입구에 들어서자 김병현을 알아본 팬들의 열렬한 사인 공세와

사진 요청이 빗발쳤고 심지어 그 중에는 한국에서 김병현의 햄버거집을 다녀온

팬도 있었다고 한다.

 

 

이찬원은 "한국에서는 저한테 사인을 많이 요청하시는데 미국에서는 완전히

상황이 역전됐다"며 예상보다 뜨거운 김병현의 인기에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