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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우승 안성훈 생계 위해 주먹밥 장사까지

News Minute 2023. 3. 1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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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생계 위해 주먹밥 장사까지 했다-

 

 

인생곡 미션으로 치러진 '미스터트롯2' 결승전에서 안성훈은 어려운 시절 자신을

잊지 않고 찾아온 팬들을 생각하며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불러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안성훈은 편안하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마스터 최고 100점, 최저 97점을 받아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마스터 장윤정은 안성훈에 대해 "아주 큰 장점이 있는 것보다 큰 단점이 없는 게

중요하다. 안성훈은 단점도 없는데 장점 투성인 게 무섭다"면서 "안성훈 씨의 때가

시즌2인 것 같다. 불이 붙었으니 절대 꺼지지 않을 것"이라며 극찬했습니다.

 

 

안성훈은 우승 소감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께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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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승 상금 5억 원은 부모님께 좋은 집을 해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안성훈은 2012년 데뷔해 1년 반 만에 가수를 그만둔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안성훈은 막상 시작하니 현실적인 문제에 많이 부딪히고, 전혀

수익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주먹밥 집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미스터트롯1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찾아와 응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분들은 안성훈에게 응원 메시지와 포스트잇에 "힘내세요"를 적어서 두고 가셨다고

합니다. 당시 그것이 너무 소중했다는 안성훈은 폐업할 때 가장 먼저 응원 메시지를

챙겨서 자기 방에 붙여 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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