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

결혼 1년만에 충격적인 소식 전한 박군과 한영

News Minute 2023. 3. 14. 05:37
반응형

-결혼 1년만에 충격적인 소식 전한 박군과 한영-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 박군은 허리가 아파 아내 한영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한 5~6개월 아팠다는 박군은 허리 디스크까지 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조금 더 늦었으면 마비가 왔을 수도 있을 정도였다고 했다. 디스크 수술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한영은 몸이 불편한 박군에게 옷을 갈아입히고 손톱 발톱까지

깎아주며 마치 아들을 대하듯이 정성껏 챙겼다.

 

 

 

 

 

 

 

 

하지만 박군은 허리디스크 뿐만 아니라 어깨 인대가 파열되어 있는 등 성한 곳이

별로 없었다. 또 청력까지 문제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응형

 

 

 

박군은 "인대가 파열되어 있는데 근육으로 잡아주고 있다. 수술하면 2주 이상 회복

해야 하는데 일을 해야 한다"며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또 평소 한영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등 귀도 잘 들리지 않아 결국 아내 한영과 

함께 또다시 병원을 찾았다.

 

 

이비인후과 검사 결과 박군은 소음에 자주 노출된 탓에 고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지는

'소음성 난청' 판정을 받았다. 박군은 청력이 떨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 군 생활을 10여년 

하면서 귀마개를 하지 않고 박격포 같은 큰 소음에 노출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의사는 박군에게 "고막은 아슬아슬하게 정상이다. 청력이 떨어진 게 오래되다 보니 청신경의

기능이 약해져 있다"며 "소음에 많이 노출될 때 이렇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군은 청력이 떨어져 현재 음도 잘 못맞추고, 레슨할 때는 높은 음에서 흔들리는 등 노래 연습에도

문제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의사는 약물치료로는 안된다면서 언어 분별력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보청기 사용하는 것을 고려

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