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 클럽 임성은 근황-
1996년 그룹 영턱스클럽의 메인 보컬로 활동했던 임성은은 당시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가창력, 춤 실력을 겸비해 국민 여동생급 인기를 끌었는데요, 당시 임성은은
일자 앞머리, 또단발, 왕핀 등을 유행시키며 90년대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현재 임성은의 근황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대규모 스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임성은이 보라카이에 정착하게 된 계기는 솔로 활동 중 휴식을 위해 왔다가, 다이빙
강사로 활동하던 남성과 만나 결혼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보라카이에 정착해 결혼
생활을 보냈으나 7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 했다고 합니다.
임성은은 최근 방송된 '특종세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는데요, 현재 17년째 필리핀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1996년 1집 앨범 '정'으로 데뷔해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었던 영턱스클럽의 리더 임성은은
인기 절정이었던 당시에 대해 "스케줄이 하루에 19개정도 됐다. 공중화장실에서 씻고, 차에서
쪽잠을 잤다. 길거리에서 저희 노래가 1년 내내 나왔다"고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임성은은 데뷔 1년만에 킴을 탈퇴했습니다. 당시 임성은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정산까지 잘 받아주었다고 하는데, 이때문에 실장에게 미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 번은 다른 멤버들이 정산을 못 받아 임성은에게 실장님에게 이야기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임성은은 "내가 용기를 내서 말할테니까 너희들은 내 뒤에 서있어만 줘라고
말하고 실장에게 아이들의 정산 문제에 대해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얘기를 꺼내는 순간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다고 합니다. 이후 "돈 밝히는 X"라며 수근수근
거리는가 하면 연습실 가면 째려보는 등 계속해서 임성은을 힘들게 했다고 합니다.
결국 임성은은 버티지 못하고 탈퇴했다고 합니다. 이후 임성은은 솔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순탄치 않았고 휴식을 찾기 위해 보라카이에 갔다가 그대로 정착하게 됐다고 합니다.
임성은은 현재 보라카이에서 2000평 규모의 초호화 스파를 운영하는 CEO로 변신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만든 스파이다. 자식 같다"는 임성은은 10년간 직원들의 음식도
손수 직접 하였다고 합니다.
'연예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 1년만에 충격적인 소식 전한 박군과 한영 (0) | 2023.03.14 |
---|---|
심장마비 실명위기 이천수 충격적인 건강상황 (0) | 2023.03.12 |
글로벌 여신 신세경 프랑스 파리에서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 (0) | 2023.03.10 |
뽀빠이 이상용의 파란만장한 인생 산채로 묻히기도 했다. (0) | 2023.03.09 |
DDD 김혜림 어머니 전설적 가수 나애심 '날 위한 이별' 노래는 김혜림 실화였다 (0) | 2023.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