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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청문회에 나가겠다-
대통령 관저 이전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천공이 국회 청문회에 참석하기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천공 측이 관저 개입설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천공 측은 아무 때나 부르면 일정을 맞춰서 나가겠다며 공식석상에서 죄를 밝히
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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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용산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옛 외교부 장관 공관과
옛 참모총장 공관 등을 방문해서 이 관저가 새 대통령 관저로 낙점될 수 있도록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의혹은 2023년 2월 2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한남동 공관촌에 천공이 윤핵관
A의원과 동행했다는 주장이 언론사 뉴스토마토에 최초 보도되면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는 2022년 3월경 천공과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 윤핵관으로 불리는 국회의원이
서울 용산 한남동 육군 참모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사전 답사했고 남영신 당시 육군참모총장에게
이러한 사실이 보고 됐다고 보도했다.
천공은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사퇴를 조언하는 등 윤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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