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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용서가 쉽지 않다는 추신수 말에 박찬호가 던진 팩폭

News Minute 2023. 2. 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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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발언에 박찬호가 던진 팩폭-

 

 

지난달 21일 추신수는 안우진이 2023 WBC에 선발되지 않은 것에 대해

박찬호 선배님 다음으로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선수인데 한국에선

용서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안우진처럼 불합리한 처우를 받는 후배를 위해 선배들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해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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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발언이 비난을 받게 된 이유는 안우진이 휘문고 재학 당시 학교 폭력을

저지른 가해자로, 아직까지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지도 합의도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

이었기 때문이다.

 

 

 

 

 

박찬호는 추신수의 안우진 옹호 발언에 대해 그가 감독이라면 그의 말이 맞다면서

일본을 꺾기 위해선 필요할 수 있다. 추신수의 의견도 존중한다.

 

 

 

 

 

 

그의 판단을 두고 좋다 나쁘다 판단할 필요는 없다. 추신수는 소신을 이야기 한 것이고

누군가를 공격하기 위한 발언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호는 안우진에 대해 아직 아닌 거다. 시대가 원하지 않는 것 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강철 감독에 대해서도 굉장히 현명한 판단을 하신 것 같다며 이기고 싶을 것이지만

팬들과 국민 정서를 생각해 결정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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