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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제주4.3 사건 북 지시 논란에 국민의힘 결국 사과

News Minute 2023. 2. 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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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제주 4.3 논란-

 

 

탈북자 출신으로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태영호 의원은 제주에서

열렸던 합동연설회에서 4.3 사건은 김일성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

이라는 주장을 내놓아 논란을 빚고 있는 중이다.

 

 

 

 

 

태 의원은 4.3 사건은 명백히 평양 중앙의 지시에 의한 남로당 제주도당의

결정으로 일어났고, 이것이 진실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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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여순 사건도 남로당이 개입했다고 말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제주 4.3 사건은 1947년 3월 1일부터 1954년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남로당

무장대와 토벌대간의 무력충돌과 토벌대의 진압과정에서 다수의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당시 희생자는 2만5000명에서 3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 미군과

육지 사람들은 제주도를 빨갱이 소굴로 규정하면서 마녀사냥을 부추킨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 사건은 민군정과 이승만 정권, 서북청년단등이 제주도민들을 무참히 짓밟은

사건으로 여성 2985명 10세 이하 어린이 814명 61세 이상 노인 860명등 약자들까지

무차별적으로 살육을 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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