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국가 자격증 교육기관

드론이란 조종사가 비행체에 탑승하지 않고 지상에서 원격조정기나 사전 프로그램된 경로에 의해 자동 및 반자동 형식으로 비행하거나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자체 환경판단에 따라 자율비행하는 '무인비행장치'를 말합니다.

 

 

드론의 활용 번위는 무궁무진하다고 볼수 있는데요, 군사용 무기에서부터 건설, 에너지, 물류, 재난구조, 교통 관측, 과학 연구, 농업, 환경오염 제거, 촬영, 취재, 취미 등 각종 분야로 활동 영역이 사실상 무한대로 넓어졌습니다.

 

 

자체무게 12kg을 초과하는 드론을 사용하여 방제사업, 항공촬영 등 드론사업을 하고자 할 경우는 반드시 드론 조정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요, 드론 조종사 자격조건은 만 14세 이상으로 20시간의 비행경력을 갖추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시험 응시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험은 항공법규와 항공기상, 비행이론 및 운용을 보는 학과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뉩니다. 하지만 자격증만 취득했다고 현업에서 바로 활용하기는 어렵다고 하는데요, 방제나 촬영 등 본인 목적에 맞는 연습을 별도로 해야 합니다.

 

 

현재 드론 교육기관은 국토부 지정 전문교육기관과 개인이 운영하는 사설 교육기관을 합해 500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무인항공교육센터는 국토부로부터 초경량비행장치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드론 국가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산, 인천, 충남(공주), 광주, 전북(군산)까지 확대하여 무인멀티콤터(드론) 국가자격증 및 실기비행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 무인항공 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