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이모 할머니 심수봉 상봉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최강자전-

 

 

성악가 출신의 손태진은 지난 7일 진행된 '불타는 트롯맨' 최강자전에서

이미자의 대표 노래 중 하나인 '타인'을 선곡해 중후한 목소리에 안정감 있는

노래를 선보였다.

 

 

 

 

 

 

-손태진 프로필 및 가족-

 

 

손태진은 올해 나이 35세로 서울대학교 성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성학과를

수료했다. 베이스 바리톤 성악가인 손태진은 jtbc '팬텀싱어'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종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이기도 하다. 특히 손태진은

이모 할머니가 트로트계의 레전드 심수봉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수 손태진이 속한 포르테 디 콰트로는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에서 심수봉과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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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8회에서는 심수봉이 트로트 전설로 등장해 손태진을 놀라게 했다.

심수봉은 손태진이 최강자전까지 합격해 여기까지 올라온 것에 대해 놀라워했다.

 

 

 

 

또 손태진이 심수봉에게 할머니라고 부르자 심수봉은 할머니라고 하지 마라

나이 들어 보인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