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유아인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입건

-유아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 입건-

 

 

바쁜 작품활동 가운데에도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 기부 등

선한 일을 베풀고 또한 소신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유아인이

최근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입건되어 충격을 안겼다.

 

 

 

 

유아인은 현재 출국금지 조처와 함께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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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유아인이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적극 소명하겠다면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프로포폴 주사는?-

 

 

항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은 일명 우유주사라고도 불리는데

불법 투약 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앞서 배우 하정우도 친동생과 매니저 등의 명의로 10차례 이상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벌금 3000만원을 물었다.

 

 

한편 유아인은 2003년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스캔들과 육룡이

나르샤를 비롯해 영화 '베테랑'과 '사도'에 출연하여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