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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출 3억 탈북 사업가 이순실 인신매매단에게 딸 빼았겨

News Minute 2023. 1.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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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이란 프로에서 호탕한 입담으로 북한의 삶을 증언해온

탈북 방송인 이순실은 현재 개성식 떡을 판매하는 사업가로 성공해

월 매출 3억 8000만 원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이순실은 북한 간호장교 출신으로 2007년 몽골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이순실은 사업가로 크게 성공했지만, 그에게는 뼈아픈 상처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이순실은 탈북 당시 중국 인신매매범에게 딸을 빼앗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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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실이 탈북을 하려 했던 것은 굶주린 딸을 위해 탈북을 결심했지만

탈북 중에 마주친 인신매매단에게 3살 딸을 빼앗기고 말았다.

 

 

 

 

 

결국 홀로 탈북한 이순실은 아이를 찾을 돈을 모으기 위해 막노동도

서슴치 않고 악착같이 일했다. 방송에 열심히 출연한 것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17년째 딸을 찾고 있는 이순실은 매해 겨울 임진강 너머를 보기 위해 

강화도 연민정을 찾아 딸을 향해 애끓는 심정으로 꼭 살아남아서 만나자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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