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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 김영애 사망에 사업, 정계 진출 중단

News Minute 2023. 1. 2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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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영돈 PD는 방송을 통해 고 김영애가 설립한 회시가

만든 황토 제품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김영애의 회사는 부도 위기까지 내몰렸고 이 방송으로 

김영애는 심각한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남편하고

이혼까지 하게 됐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김영애는 2012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2017년 세상을 떠났다.

 

 

 

 

 

 

 

이영돈 PD는 당시 사건에 대해 "고 김영애씨 제품을 특정한 게 아니고 

시중 제품을 다 수거해 검사한 것"이라며 "그 결과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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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가 사망하고 김영돈 PD는 이 부분에 대해 "적절히 사과하긴

했는데 방송인으로서 뭐 때문에 사과헤야 하는지도 몰랐다. 사과 하니까

더 비난이 심해졌다"고 토로했다.

 

 

 

 

 

이후 이영돈 PD는 먹거리 사업을 했지만 자신을 둘러싼 논란으로 투자까지

끊기면서 사업을 중단하게 됐다고 한다.

 

 

이걸로 금전적인 타격을 많이 봤고 정치에 입문할 기회도 과거 구설로

무산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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