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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100년 더덕 무게만 1.78kg 효능

News Minute 2023. 4. 2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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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100년 더덕 무게만 1.78kg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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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이란?

 

사삼이라고도 하는 더덕은 초롱꽃과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식물로 우리나라 산야에

자생한다. 더덕은 햇볕이 많이 들어오지 않고 부엽질(낙엽이 썩어서 생긴 거름흙)이 많고

습도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생김새는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잎이 3~4개가 모여 붙어있으며, 8~9월에 자주색의 꽃이

종 모양으로 가지 끝에 피고 줄기는 2미터 이상 덩굴져서 다른 물건에 감겨 올라간다.

 

 

 

 

 

 

더덕 효능

 

더덕에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쌉싸래한 맛을 내는데, 사포닌이 기관지 점액 분비를

향상시켜 폐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해준다. 또한 가래를 없애주며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기침, 가래, 발열 등을 동반한 호흡기계 질환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지리산 100년 더덕

 

 

최근 경남 하동 지리산 자락에 있는 한 야산에서 고사리를 따던 60대 어르신이 100년 이상

묵은 토대형 더덕을 발견해 화제다. 오래된 더덕은 100년 된 선삼과 견줄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고

화제다. 몇 년에 한번씩 발견될 정도로 희귀한 초대형 더덕은 짙은 황색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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