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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정규1집 '풍등' 마지막 녹음 현장/이찬원 인성에 반한 고성진 작곡가와 난생 팬클럽에처음 가입한 김환PD

News Minute 2023. 4. 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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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정규1집 '풍등' 마지막 녹음 현장/이찬원 인성에 반한 고성진 작곡가와 난생 팬클럽에 처음 가입한 김환PD

 

 

 

https://youtu.be/-_IGGkjWy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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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뿐 아니라 요리 실력까지 뛰어난 찬또배기 이찬원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쿠킹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이찬원은 지난해 5월 '편스토랑' 첫출연 당시부터 창의적인 레시피로 우승을 차지하며 '찬또셰프'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어 두 번째 출연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찬원은 지난해 마지막 출시 주제였던 'K-푸드' 편셰프 대결에서까지 우승하며 입지를 공고히 다졌습니다.

 

 

특히 이찬원의 레시피로 제작된 된장술밥, 삼각김밥, 도시락 등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품절 대란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첫 우승 메뉴인 진또갈비 밀키트와 삼각김밥은 방송 직후 진행된 편의점 라이브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해당 삼각김밥은 GS25를 통해 출시된 편스토랑 상품 중 가장 많이 팔린 상품으로 등극했고, 또 다른 우승 상품인 계란프라이짜장 삼각김밥 역시 판매량 3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찬원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본인만의 특급 레시피를 창조하는가 하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법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7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는 소고기 고명 유부초밥에 이어 묵은지 쌈밥과 과일까지 챙겨 정성이 가득 담긴 3단 도시락을 완성했습니다.

 

 

이날 이찬원은 "중요한 사람들과 중요한 일이 있다" 라며 냉장고에서 식재료를 꺼내 도시락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찬원은 볶은 소고기로 유부초밥에 고명을 올리며 "동기들이랑 피크닉 갈 때 유부초밥을 싼 적이 있다.

 

 

각자 음식을 하나씩 싸오기로 했었는데 나 빼고 10명이나 11명이 다 사왔다. 나만 음식을 싸왔다"라며 어릴 적부터 요리에 진심이 었음을 알렸습니다.

 

 

이찬원은 이 도시락을 들고 녹음실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이찬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마지막 녹음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찬원은 긴장한 모습으로 녹음 부스 안으로 향했습니다.

 

 

밖에서 프로듀서와 작곡가가 모니터링을 하던 중에 이찬원은 노래를 중단하고 "잠시만요. 다시 하겠습니다"를 외쳤습니다. 프로듀서와 작곡가는 "연습한다는 느낌으로 가는 게 훨씬 좋아" 라고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이후 비장하게 겉옷까지 벗고 재정비에 들어간 이찬원은 다시 감정을 살려 노래를 이어갔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는 "찬원이 요즘 연애하지? 연애 안 하면서 이런 감정이 나올 수 있는냐?"며 감탄했습니다.

 

 

오해를 살 만한 폭풍 감수성으로 정규 1집 타이틀곡 <풍등> 마지막 녹음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지막 녹음을 마친 이찬원을 두고 작곡가, 프로듀서는 앨범 작업 소감을 건넸습니다. "너무 잘한다. 라이브 걱정 안 해도 되겠다"며 긴장을 푼 뒤 나오는 이찬원의 본 실력에 만족감을 최대로 표했습니다.

 

 

작곡가 고성진은 이찬원이 싸온 도시락을 먹으며 "너한태 애정이 많이 갔던 게 인성적인 부분이었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성진은 김환 프로듀서가 이찬원의 팬클럽에 가입도 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는데요, 김환은 "난 평생 누구 팬클럽에 처음 가입했다"라며 인정했습니다. 이찬원은 "너무 감사하다. 제 공연에 오셨을 때도 금방 가실 줄 알았는데 모든 곡의 앙코르까지 해주시고 의자 위에 올라가서 즐겨주셨지 않냐"라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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