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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댕기열 댓글에 분노 폭발 그만해라

News Minute 2023. 2. 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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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댕기열-

 

 

신동엽이 지구인이 아닌 것 같다고 할 정도로 타고난 입담을 자랑하는

가수 신정환이 지난 9일 인터넷 개인 방송 플렉스티비에 BJ로 첫 생방송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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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김지현 등과 함께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신정환은 이후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를 결하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다양한 예능 방송에서 엄청난 말 

드립으로 신이 내린 입담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2005년 불법도박으로 약식 기소돼 모든 출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방송에 복귀해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0년 신정환은

필리핀 등지에서 또다시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뿐만 아니라 "댕기열에 걸렸다"는 거짓 해명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샀고 연예계에서는

퇴출 당하고 말았다.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은 신정환은 복역 후 2011년 가석방 되었다.

 

 

이 방 망하면 더 이상 갈 곳 없다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신정환은

시작하자마자 댕기열과 관련된 댓글이 이어지자 화가나기 시작했고 이에 "댕기열

다 내렸다. 그만해라 13년 됐다. 초등학생이 대학생된 나이"라며 불편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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