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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둥이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자녀 가족'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다자녀 가족' 지원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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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자녀 가족 지원
-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한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은 서울대공원 등 서울시 공공시설 무료 또는 반값 이용
- 만18세까지 대상자 확대해 고등학생 자녀까지 지원하는 '뉴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 장기전세주택 가점 학대 및 우선공급 기준 완화
-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무료가입 지원
- '서울런' 가입 지원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한 두 이상 다자녀 가족 혜택
기존에 20~50% 감면받았던 서울시 공공시설 전면 무료 또는 반값 이용
전면 무료 공공시설
- 서울대공원
- 서울식물원
- 서울시립과학관
- 서울상상나라
- 시립체육시설(서울월드컵경기장, 장충체육관 등)입장료
- 여성발전센터
- 시립청소년시걸 강습료
50% 할인 공공시설
- 서울시 공영주차장(131개소)
- 한강공원(11개)내 주차장
- 마루광장 주차장 및 서남물재생시설 내 체육시설(테니스장,탁구장, 파크골프장)이용료
- 서울시민대학 학습비
- 시립체육 시설 생활체육프로그램 수강료
다둥이 행복카드
-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기준 완화
막내가 만13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에서 만18세 이하로 완화해 중고등학교 학령지 자녀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뉴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장기전세주택 가점 확대
기존에 자녀수 배점 항목에서 미성년 5자녀 이상 가구에 부여했던 최고 가점(5점)을 3자녀 이상 가구부터 부여하고, 2자녀 이상인 경우도 기존(2점)보다 높은 배점(3점)을 부여합니다.
우선공급 대상도 미성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변경해 2자녀 이상 가구의 장기전세주택 입주 문턱을 닞췄습니다.
자녀안심보험 지원
24개월 이하 모든 다태아 가정을 위해 내년부터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합니다. 내년 다태아 출생가정부터 적용되며 기존 태아보험과 중복지급이 가능합니다.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에 가입하면 응급실 이용시 횟수 제한 없이 3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정 전염병(홍역, 볼거리, 일본뇌염, 백일해 등)진단비와 골절-화상 수술비, 깁스 치료비도 각각 최대 30만 원을 보장받습니다.
서울런 가입대상 확대
세 자녀 이상 가구의 둘째 자녀부터 서울시 온라인학습사이트 '서울런' 가입 지원을 추진해 다자녀 가족의 교육비 부담을 완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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