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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입은 발레리나 '발레코어룩' 패션 트랜드로 급부상

News Minute 2023. 4. 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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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입은 발레리나 '발레코어룩' 패션 트랜드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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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KbaMYfvNDg?t=103 

 

 

발레복을 일상복처럼 입는 '발레코어룩'이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고프코어에 이어 올해에는 발레 스타일의 치마, 발레리나 슈즈 등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발레코어룩은 무용수들의 공연 의상에서 영감 받은 것으로, 발레복의 우아한 자태와 캐주얼한 요소가 합쳐진 게 핵심이다. 발레코어 트렌드는 지난해 브랜드 미우미우의 2022컬렉션에서 시작됐다.

 

 

당시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무대 의상으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에 따르면 지난달 에이블리내 '발레리나'검색량이 전년둥기대비 255% 증가했다.

 

 

'발레'검색량도 150% 늘어났다. 특히나 눈에 띄는 인기 상품은 입문용으로 좋은 신발류였다. '발레리나 슈즈' 검색은 약 15.5배 폭증했다.

 

 

대표적인 발레슈즈 스타일의 '메리제인 구두'검색량은 190%, 발레 스타일의 치마 또는 신발로 착용하기 좋은 '레그 워머' 검색량도 300% 가량 증가했다.

 

 

베이직한 상의에 풍성한 레이스가 특징인 '튀튀' 스타일 치마를 매치하거나, Y2K로 뜨는 레그워머를 랩스커트와 함께 스타일링 하는 등의 연출이 발레코어룩의 대표적 예시다.

 

 

이 패션은 블랙핑크 제니가 실제 무대 의상으로 선보였다. 배우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은 발레복을 입고 거울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청순하고 가녀린 자태 속 반전의 볼륨감 몸매를 자랑 하는 박지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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