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근황 뮤지컬 모차르트, 엑소 노예 계약 논란 딛고 완전체 컴백 예고

 

 

세계적인 K-pop 그룹 중 하나인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는 엑소 활동 외에도 솔로 활동도 해왔으며 또한 연기에도 도전하여 다양한 TV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노래와 연기의 재능 외에도 다양한 자선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엑소 수호 근황

 

뮤지컬 '모짜르트'로 3년만에 무대에 오른 수호는 전작보다 발전한 모습을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모차르트 역을 소화해 냈습니다. 2017년 '더 라스트 키스'로 뮤지컬 배우에 도전한 수호는 가창력과 연기력의 성장을 보여주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뮤지컬 모차르트 수호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역을 맡은 수호는 자유를 갈망하는 모차르트의 순수한 내면과 아이같은 모습을 비롯해 자신의 운명에 맞서기로 한 뒤 일어나는 심경 변화를 감성적인 보이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가창력과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총)연기과 출신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전세계적 히트작으로 최고의 천재성을 지녔지만 자유를 끊임없이 갈망하는 '모차르트'의 자유롭고 빛나는 청년기부터 그의 비극적이고 쓸쓸한 죽음에 이르는 삶의 여정을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작품입니다. 2010년 국내 초연 이후 올해로 13주년을 맞았습니다.

 

 

 

 

 

 

 

엑소 완전체 컴백

 

엑소는 7월에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정규 7집이 7월 10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엑소는 지난 2019년 11월 발매한 정규 6집 'OBSESSION'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최근 군에 입대한 카이의 목소리도 이번 앨범에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카이는 지난달 1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쥐,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합니다.

 

 

 

 

 

엑소 노예계약 갈등

 

한편 엑소의 멤버 첸(본명 김종대), 백현(변백현), 시우민(김민석) 세 사람은 지난 1일 불투명한 정산과 노예 계약을 이유로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SM측은 이에 대해 정산 및 계약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여습니다.

 

지금은 원만히 해결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19일 백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버블을 통해 "믿어줘서 고맙고요. 어지럽고 힘들게 해서 미안해요. 저는 여전히 백현이에요"라고 SM과의 분쟁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심경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