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주택자금대출 신청방법 및 한도
생애최초주택자금 대출
지난해 10월, 11월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서 생애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정책 상품을 연달아 출시했습니다. 먼저 10월말 출신한 '생애 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 상품은 시세 9억원 이하의 주택을 기준으로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집값의 80%에 못 미칠 경우 그 차이 만큼 더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보증 해줍니다.
11월 출시된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은 마찬가지로 집값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보금자리론의 기준인 연소득 7000만원(부부 8500만원)이하를 기준으로 시세 6억원 이하의 주택이면 4억2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애 최초 특례구입자금 보증
생애 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이란 생애 최초로 구입하고자 할 때 LTV80%까지 주택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상품으로 보증한도는 최대 3억원입니다.
보증대상자
'은행업감독규정' 상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로 주택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데출을 신청하는 데 한하며, 대상주택은 9억원 이하로 임대차가 없어야 합니다. 세대 구성원 모두가 과거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보증금액
보증금액은 주택가격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에서 은행 내부 기준에 따라 산정한 주택담보대출 가능금액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고객은 공사 보증을 이용해 해당 차액만큼의 주택담보대출을 은행에서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공사 보증을 통한 추가 대출금액은 주택가격의 35%를 초과할 수 없으며 최대 보증한도는 3억원 입니다.
신청방법
생애 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은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 신청 시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취급은행은 경남,광주,국민,기업,농협,대구,부산,수협,신한,우리,전북,제주,하나은행 총 13곳입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자에 한해 주택가격의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기존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55~70%로 적용했으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해서는 LTV를 80%까지 높이고, 대출한도도 3억6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대출한도
생애최초 보금자리론은 어떤 주택이든 집값의 80%를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한도는 최대 4억 2,000만원
대출 조건 및 금리
생애 최초 주택구입 여부는 부부 기준으로 판단하며, 주택가격은 6억원, 연소득 7000만원(미혼이면 본인만, 신혼부부 8500만원)이하, 대출금리 등 다른 대출요건은 보금자리론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모바일 스마트주택금융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화문의: 한국주택금융공사 콜센터(1688-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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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상 민법상 성년 대한민국 국민 (재외국민, 외국국적동포 포함)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관리규약 해당사항 없고 CB점수 271점 이상 대출요건 9억원 이하 공부상 주택 본건 담보주택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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