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김영임 납치사건- 최근 김영임 이상해 부부는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여느 중년부부와 다를바 없는 티격태격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는데요, 원래는 자녀들과 시어머니도 한 집에 살았으나 자녀들은 결혼해 출가했고 시어머니마저 지난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상해 김영임 부부는 단 둘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97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최정은과 아들 최우성을 두었으며 며느리는 가수 겸 배우인 김윤지입니다. 이상해는 김영임의 공연에서 김영임에게 첫 눈에 반해 2년 동안 쫓아다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영임의 마음을 얻지 못했고 그러자 이상해는 김영임을 납치하기로 마음먹고 택시 한대를 대절해 납치했다고 합니다. 김영임은 당시 사건에 대해 얼굴도 못보고 뒷자석에 강제로 태워졌는데 처..